2026년 7월 31일 금요일오늘의 뉴스

폭염 아래서 그늘을 찾으라

극한 폭염과 온열사망 소식 앞에서 주 예수께로 돌아와 그분의 그늘 아래 안식하며, 이웃을 돌보는 불타는 사랑으로 오늘을 살아가라는 부름입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21:5-6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염 중의 그늘이 되셨사오니

이사야 25:4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계시록 7:16-17

형제자매여, 오늘 아침 뉴스를 보십시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경남 양산은 이틀째 40도를 넘었습니다. 올 들어 온열질환으로 이미 열두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수도권과 충청권까지 기온이 크게 오른다고 합니다. 거리의 시민들이 마스크와 모자, 봉투로 햇볕을 가리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습니다. 이게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게 바로 우리 땅에, 우리 이웃에게, 우리 가족에게 닥친 일입니다.

이 뜨거운 태양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단순한 날씨 소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양심을 두드리시는 나팔 소리입니다. 인생의 연약함이 얼마나 얇은 종이 한 장인지, 숨 한 번 잘못 쉬면 넘어질 수 있는 존재임을 온 나라가 보고 있습니다. 깨어나십시오! 지금이 기회입니다. 더위가 몸을 태우듯, 죄와 자만과 무관심이 우리의 영혼을 태우고 있지 않습니까?

시편 기자가 외칩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리로다. 아멘입니까? 이사야는 더 선명하게 말합니다. 주는 폭염 중의 그늘이 되셨사오니. 사람들이 봉투를 쓰고 모자를 눌러써도 그 그늘은 잠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목마르심을 당하신 그분이 영원한 그늘이십니다. 그분만 참된 피난처이십니다.

오늘 열두 명의 죽음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어디에 서 있습니까? 스스로의 힘으로 더위를 이겨내겠다고 발버둥 치고 있습니까, 아니면 어린 양 예수께로 달려가고 있습니까? 요한계시록은 약속합니다. 그들이 다시는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 땅의 폭염이 아무리 거세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생명수 샘이 열리고 눈물이 씻기리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흥은 말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그늘 되신 주님을 만난 사람은 이웃의 그늘이 되어야 합니다. 홀로 계신 어르신,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 에어컨 없는 집의 아이들—이들이 바로 우리 곁의 ‘폭염 중의 가난한 자’입니다. 물을 건네고, 시원한 곳으로 안내하고, 안부를 묻는 작은 손길이 바로 복음의 증거입니다. 회개하십시오. 나 혼자만의 평안을 구하는 이기심을 버리십시오. 나라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어, “주여, 이 땅을 긍휼히 여기소서” 하고 부르짖을 때입니다.

오늘 이 순간, 결단하십시오.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주님께로 돌이키는 자는 살아납니다. 회개하고, 믿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그늘로, 당신 인생의 피난처로 영접하십시오. 그리고 일어나 사랑으로 불타오르십시오. 부흥은 좋은 소식입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이 불이 붙으면, 이 폭염의 땅에도 은혜의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기도

주님, 극한 폭염 가운데 우리의 연약함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그늘 아래 피하게 하시고, 온열로 고통받는 이웃을 돌보는 손길이 되게 하소서. 이 땅에 회개와 부흥의 불을 붙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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