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2일 화요일오늘의 뉴스
성장 둔화의 그늘 아래, 하나님의 변함없는 충만함
전 세계 33억 명이 겪는 경제 성장 둔화와 기대의 실망 속에서 하박국의 선지자가 보여준 믿음처럼, 하나님 안에서 기쁨과 소망을 누리며 살아가자.
비록 무화과나무가 결실하지 아니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들이 먹을 것을 생산하지 아니하며 우리 우리에 양이 없으며 소우리에도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리이다 내가 구원의 하나님이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라
하박국 3:17-19
범사에 연련함을 받았으므로 배부르며 배고픔을 당하며 풍부함을 입으며 궁핍함을 겪음이 다 능력이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2-1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경향신문 기사를 보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전 세계 인구의 5명 중 2명, 약 33억 명이 최근 10년 동안 1인당 GDP 성장률이 반토막 난 지역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부모 세대보다 더 나은 삶을 누릴 것이라는 기대가 흔들리고, 경제적 박탈감이 커지면서 포퓰리즘 지지와 정치 불안의 악순환이 우려된다는 소식입니다. 런던 공항에서 바쁘게 오가는 여행객 사진처럼, 세상은 여전히 움직이지만 많은 이들의 가슴엔 불안과 실망이 쌓여갑니다. 이 소식을 들으며, 우리도 '왜 이렇게 힘든가' 하고 한숨이 나오지 않으신가요? 하나님께서 이런 아픔을 아시고, 부드럽게 손을 내미십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바로 이런 상황을 직면했습니다. 무화과나무에 열매 없고, 밭에 소출 없고, 양과 소마저 사라진 절망의 땅에서 그는 외쳤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결실하지 아니하며... 소우리에도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리이다."(하박국 3:17-19) 이 말씀은 단순한 낙관이 아닙니다. 주변의 모든 경제적 풍요가 무너져도, 하나님의 구원을 의지하는 마음이 선지자를 지켰습니다. GDP 성장률이 반토막 난 세상에서, 우리는 이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붙잡아야 합니다. 선지자의 눈은 재앙을 넘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고, 그 힘으로 춤추듯 걸어 나갔습니다. 여러분의 삶도 이 말씀처럼, 물질의 결핍 속에서 하나님의 충만함을 맛보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바울 사도도 비슷한 고백을 합니다. "범사에 연련함을 받았으므로 배부르며 배고픔을 당하며 풍부함을 입으며 궁핍함을 겪음이 다 능력이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2-13) 그는 감옥에서 쓰신 이 말씀으로, 경제 성장 둔화처럼 변동하는 세상의 풍파를 넘어섭니다. 33억 명의 사람들이 느끼는 박탈감은 바로 이런 '궁핍함'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비밀을 배웠습니다. 풍부할 때도, 배고플 때도 만족하는 법을요. 오늘 기사에서처럼 기대가 꺾이는 순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 이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도는 이 모든 것을 '능력 주시는 자'로 돌렸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서 GDP 숫자보다 더 큰 이 능력이 솟아나길 빕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세상의 성장률이 떨어져도, 하나님의 나라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부모보다 잘살겠다는 인간적 기대가 무너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는 순종으로 대응합니다. 이 말씀은 경제 불안의 악순환을 끊는 열쇠입니다. 포퓰리즘 지지나 정치 불안에 휩쓸리지 말고, 매일 아침 이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예수님은 이미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그분의 나라를 통해 충만히 채워주십니다. 런던 공항처럼 바쁜 세상 한가운데서도, 이 말씀으로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이 세 가지 말씀을 통해 보십시오. 하박국은 기쁨을, 바울은 능력을, 예수님은 우선순위를 가르칩니다. 경제적 박탈감이 커지는 오늘, 이 진리들은 우리의 발밑을 단단히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 직장, 지역 사회에서 성장 둔화의 그림자가 드리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실 없는 나무를 보며도 기뻐하라 하시고, 궁핍함 속에서도 능력을 주시며,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믿음은 개인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입니다. 성경의 권위를 따라 이 말씀을 삶에 새기면, 세상의 불안이 물러갑니다.
이제 실천으로 옮겨봅시다. 오늘 하루, GDP 뉴스나 기대의 실망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박국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바울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을 배우며, 예수님의 나라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직장에서 동료의 불안을 들으면, 이 말씀을 나누며 위로하세요. 가정에서 자녀에게 부모 세대의 기대가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전하세요. 이렇게 실천할 때, 33억 명의 아픔 속에서도 우리는 빛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여러분을 감싸시며, 내일의 소망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이 모든 고난은 지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붙드시고, 그분의 임재가 평안을 줍니다. 힘든 한 주를 보내신 여러분에게, 부드럽게 말씀드립니다. 취하십시오. 주님께서 함께하시니, 성장 둔화의 그늘 아래서도 꽃피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경제 불안 속에 계신 33억 명의 백성과 우리를 기억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박국, 바울, 예수님의 말씀처럼 주 안에서 기쁨과 능력과 소망을 주소서. 매일 주의 나라를 구하며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