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30일 수요일오늘의 뉴스

하나님의 집에 속한 우리

학교의 치우친 평가와 분류가 사회 소속감을 파괴할 때,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초대하며 영원한 안식처를 약속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이제 타지 거성이 아니요 성민의 시민이며 하나님의 집 사람이라

에베소서 2:19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린도전서 12:27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베드로전서 2:9

한겨레 기사에서 우리는 학교의 평가와 분류가 얼마나 치우쳐 학생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봅니다. 성적과 순위에 따라 사람을 나누고, 경쟁 속에서 서로를 멀리하게 되니, '내가 이 사회에 속해 있다'는 기본적인 감각마저 무너집니다. 아이들은 고립되고, 소외감을 느끼며, 매일 아침 학교 문턱을 넘는 게 두려워집니다. 이 고통을 인정합니다. 세상의 잣대는 우리를 작은 상자에 가두지만, 하나님의 시선은 다릅니다. 오늘, 피곤한 당신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말씀드립니다. 주님은 당신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에베소서 2장 19절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이제 타지 거성이 아니요 성민의 시민이며 하나님의 집 사람이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세상의 국경과 벽이 우리를 가르는 세상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집 가족입니다. 학교에서 '낙오자'나 '우등생'이라는 꼬리표가 붙어도, 하늘 나라에서는 다릅니다. 당신은 타향의 나그네가 아니라, 영원한 시민입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 아침 커피를 마실 때 떠올려 보십시오. 하나님의 집 문은 항상 열려 있고, 당신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소속감은 추상적이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27절에서 바울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라고 선언합니다. 몸의 각 지체는 다릅니다. 손은 발이 아니고, 눈은 귀가 아닙니다. 학교처럼 누가 더 크고 강한지 비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서로 필요로 하며, 약한 부분이 더 귀히 여김을 받습니다. 기사 속 학생들처럼 평가의 무게에 짓눌릴 때,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그리스도의 몸 한 지체입니다. 누군가의 미소, 누군가의 도움, 교회 형제자매의 기도가 당신을 지탱합니다. 이 연결이 세상의 분류를 초월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은 이 소속을 더 밝히 빛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베드로는 박해받는 성도들에게 이 말을 전합니다. 세상이 당신을 분류하고 버릴지라도, 하나님은 당신을 '소유된 백성'으로 부르십니다. 택하심의 이유는 성적이나 지위가 아닙니다. 오직 그분의 은혜입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홀로 서 있는 아이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아이도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어두운 소속감의 어둠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빛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 정체성이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이 말씀들을 일상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오늘 학교나 직장에서 평가의 압박을 느낄 때, 잠시 멈추어 기도하십시오. "주여, 저는 주의 집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몸 지체입니다. 주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자녀에게 이 진리를 전하세요. "너는 학교 점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귀한 아이야."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지체처럼 돌보며, 소외된 이를 안아 주십시오. 이렇게 실천할 때, 세상의 파괴적인 분류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공동체가 세워집니다. 당신의 작은 발걸음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소망을 품으십시오. 학교 시스템이 변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하나님의 품에서 소속감을 회복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로서, 서로를 사랑하며 나아갑니다. 피곤한 당신, 오늘도 주님의 집으로 돌아오십시오. 그곳에서 진정한 안식을 누리며,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십시오. 주님의 평강이 당신과 함께합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으로 이끕니다. 성경의 권위 아래, 실천적 제자도로 하루를 시작합시다.

기도

자비로우신 아버지여, 학교의 치우친 평가로 상처받은 우리 자녀들을 위로하시고, 하나님의 집 사람으로서의 소속감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몸 지체 된 우리를 서로 사랑하며 세워가게 하시고, 주의 기이한 빛으로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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