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일 목요일오늘의 뉴스
고난 속 위로의 손길, 하나님의 약속
지도자의 따뜻한 위문처럼, 하나님께서는 고난당하는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충분한 위로와 예우로 감싸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개역개정)
이사야 41:10
하나님이 우리 피난처시요 힘이시라 환난 중에 우리가 의지할 만한 큰 도움이시라 (개역개정)
시편 46:1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개역개정)
마태복음 11:28
서부전선 DMZ에서 지뢰 폭발 사고로 다친 장병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날의 충격과 고통, 가족들의 불안한 마음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국군수도병원을 직접 찾아 병실을 돌며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충분한 예우'를 약속하신 소식은 우리 마음에 작은 위안을 줍니다. 지도자의 발걸음이 장병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모습은, 세상의 어두운 소식 속에서도 희미한 빛처럼 다가옵니다. 그러나 이 고난의 현장에서 우리는 더 깊은 위로의 원천을 찾습니다. 성경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해 주어진 말씀입니다.
이사야 41:10을 펴 보십시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말씀은 DMZ의 그 장병들에게, 그리고 오늘날 우리에게 직구로 꽂힙니다. 지뢰의 폭발처럼 갑작스러운 고난이 닥칠 때,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멀리서 바라보시지 않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하시며 바로 곁에 계십니다. 장병의 부상은 육체의 아픔이지만, 그 속에 숨겨진 두려움과 불안을 하나님의 손이 직접 붙들어 주십니다. 이 약속은 대통령의 예우 약속처럼 구체적입니다. 치료와 재활, 군 생활의 연속성을 보장하신다는 그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전체를 굳세게 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사고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은 장병들의 얼굴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들의 눈물 속에 하나님의 오른손이 이미 임재하심을 기억하십시오.
시편 46:1은 환난의 한가운데서 울려 퍼집니다. '하나님이 우리 피난처시요 힘이시라 환난 중에 우리가 의지할 만한 큰 도움이시라.' DMZ라는 위험한 땅에서 지뢰가 터진 그 순간, 장병들은 육체적·정신적 환난을 겪었습니다. 병원 침대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그들의 마음은 얼마나 무거웠을까요. 그러나 이 시편은 하나님을 '피난처'로 선포합니다. 피난처란 단순한 쉼터가 아닙니다. 폭풍 속 든든한 요새처럼, 지뢰의 위협 같은 환난이 몰아칠 때 우리가 달려갈 수 있는 곳입니다. 대통령께서 병원을 찾아 경청하시고 '노 대통령의 벅찬 마음'을 이해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애로를 미리 아시고 기다리십니다. 이 말씀은 장병들의 재활 과정에서, 혹은 오늘 당신의 삶에서 닥친 작은 환난 속에서 힘을 줍니다. 하나님의 도움은 추상적이지 않습니다. '큰 도움이시라' 하신 대로, 구체적인 힘으로 우리를 지탱하십니다.
마태복음 11:28에서 예수님의 부드러운 음성이 들려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은 국군병원의 그 병실로 직행합니다. 부상당한 장병들은 수고와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폭발의 충격, 통증,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 이 모든 것이 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 내게로 오라' 하시며 초대하십니다. 대통령의 위문이 순간적인 위로라면, 예수님의 초대는 영원한 쉼입니다. 병실에서 고통 속에 누워 있는 장병에게, 이 말씀은 쉬게 하시는 주님의 품으로 이끕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상의 지뢰 같은 시련 – 질병, 상실, 불안 – 이 우리를 짓누를 때,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그분은 강요하지 않으시고, 부드럽게 쉬게 하십니다.
이 세 구절을 통해 우리는 고난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확인합니다. 장병들의 아픔을 인정하면서도, 위로의 손길이 이미 미치고 있음을 봅니다. 대통령의 약속이 인간적인 따뜻함을 주듯,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보증입니다. 이제 이 말씀을 당신의 삶에 적용해 보십시오. 오늘 아침, 당신의 마음에 지뢰가 터진 듯한 상처가 있다면, 두려워 말고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붙잡으십시오. 환난 중 피난처가 되신 주님께 의지하며,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맡기십시오. 이 믿음이 장병들의 회복을 기원하는 기도로 이어지게 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를 깊이 새기십시오. DMZ의 고난은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삶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장병처럼 우리를 예우하시려 기다리십니다. 굳세게 하시고, 도와주시며, 쉬게 하십니다. 이 위로가 당신의 하루를 밝히길 빕니다. 고통을 솔직히 마주하고, 말씀 속에서 쉬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렇게 우리는 함께 주님의 평강 안에서 나아갑니다.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DMZ에서 고난당한 장병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시고 충분한 치유를 주시옵소서. 우리도 환난 중에 주님을 피난처로 삼아 두려움 없이 나아가게 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오른손이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아멘.